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리나라 국토 22%가 거래허가지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국토 22%가 거래허가지역

입력
2007.10.08 00:05
0 0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21.83%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총 218억800만㎡로, 지난해 말에 비해 3억1,000만㎡(9,370만평) 늘어났다.

올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신규 지정이 많은 이유는 지방에서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한데다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등으로 토지시장이 불안해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올해 지정된 지역은 한국수력원자력 이전 부지인 경주시 양북면 일대 3,610만㎡와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전북 김제시 만경읍 일대 2,527만㎡, 남해조선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된 경남 남해군 서면 일대 2,580만㎡ 등이다.

손재언기자 chinason@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