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는 10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 압구정점을 열고 본격적인 카페 사업에 뛰어들었다. 호텔은 2004년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에 시범 매장을 연 이후 소규모로 6개 매장을 운영한 결과 고급 카페 수요가 있다고 판단해 사업을 확대하게 됐다.
독특한 일러스트의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으로 꾸며진 아티제 압구정점은 유기농 빵, 가정식 요리, 프리미엄 커피에 와인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매장이다. 베이커리 2,500원부터, 홈메이드 요리 1만1,000원부터, 커피는 6,000원~1만원 대다. (02)3448-0017,8
● 롯데호텔월드의 메가씨씨는 24일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화이트 크리스마스 & 베스트 커플 포토제닉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1층 브루어리 펍 메인 홀에서는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스탠딩 뷔페와 하우스 맥주를 6만원에, 2층 와인 바에서는 스페셜 안주 세트 메뉴 한 가지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을 6만6,000원에 즐길 수 있다. (02)411-7410,1
●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토스카나는 24, 25일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런치 코스메뉴는 송로버섯과 포르치니, 버섯 소스의 탈리오니리, 페퍼콘 소스의 소안심구이, 크리스마스 파네토네 등이 나오고 디너 코스는 푸아그라와 훈제오리 가슴살, 송로버섯 소스의 호박 토르텔리, 바닷가재, 페퍼콘 소스의 와규 안심구이 등을 포함한 10가지로 이뤄졌다. 런치 코스는 5만원, 디너 코스는 10만원. (02) 2222-8647
● 국내 레스토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가 <전국의 레스토랑 2009> 판을 출시했다.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인정받은 음식점 2,058곳을 남부지역과 중부지역, 2권으로 나눠 소개했다. 각 1만3,000원.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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