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 출근' 신입사원 필수 아이템
설레는 첫 출근을 앞둔 예비 신입사원에게 필수적인 아이템 중 하나가 시계다. 이제 사회 초년생이 될 이들에게 시계는 센스 있는 졸업 선물이 될 듯하다.
시계브랜드 세이코는 업그레이드된 크로노그래프(스톱워치 기능을 탑재한 시계) 기능의 '세이코 크리테리아 SPC027J'과 '세이코 프리미어 SNP021J' 두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세이코 크리테리아 SPC027J'는 120분까지 측정 가능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췄으며, 측정 시작 후 40분 경과 때 6시 방향에 있는 스톱워치 분침이 순식간에 시작점으로 돌아가 120분까지 다시 측정을 반복하는 레트로 그레이드 표시창을 갖추고 있어 업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문자판의 블랙과 그린컬러는 시간 측정 때 확인하기 편한 컬러와 잘 매칭돼 실용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이코 프리미어 SNP021J'는 친환경적이면서도 긴 수명을 자랑하는 키네틱(Kinetic)과 2100년까지 자동 수정되는 퍼페츄얼 캘린더(Perpectual Calendar)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인 2009년 최고의 모델이다.
뛰어난 정확성과 함께 매월 날짜 수정이 필요 없이 년, 월, 요일까지 표시하는 퍼페츄얼 캘린더 기능을 갖춰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또 사용자의 움직임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시계 작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세이코 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키네틱 시계로서 환경을 고려한 첨단 기술력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세이코 크리테리아 SPC027J' 56만원, '세이코 프리미어 SNP021J' 10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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