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하우스 방문 레슨 피아노하우스
피아노하우스는 컴퓨터를 활용해 피아노 교습을 1대 1 방문 교육 프로그램(사진)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교육회사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재를 개발해 한글을 몰라도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루한 반복 연습과 복잡한 이론으로 피아노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컴퓨터 게임 방식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컴퓨터 피아노 레슨 프로그램은 연습곡 악보 표시는 물론 연주 시 신나는 반주가 나와 리듬감이 향상되고, 최신가요나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동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지원한다. 원하는 곡을 신청하면 수준에 맞는 난이도로 편곡된 악보도 온라인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또 연주할 때 컴퓨터가 음정과 박자를 점검하며 저장해 체계적인 진도 관리가 된다.
고가의 피아노 없이는 방문 레슨이 불가능한 단점도 극복했다. 어린이에게 적합한 61건반 피아노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2년간 레슨 계약을 하면 최고급 디지털 피아노를 증정한다.
전문교사는 주 1회 방문해 지도한다.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하면 어디서나 방문 레슨이 가능하다. 성인은 독학이 가능한 컴퓨터 레슨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홈페이지 동영상을 보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첫 달 레슨비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