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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트윗(7월11일~17일)

입력
2014.07.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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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TOPZ

“자네 왜 지각했는가?” “오늘부터 버스 입석금지가 시행돼서 버스를 계속 놓쳤습니다.” “그럼 첫차 시간에 타면 되잖나?”

@neoocean

광역버스 입석금지: 1. 분당 집값이 떨어진다. 장기적으로 일본처럼 도심지 회귀현상이 일어난다. 2. 분당 집주인들이 들고 일어난다. 입석금지가 취소된다. 자. 어느 쪽 시나리오로 진행될까요.

@2_Jay

[판매] 강남역행 광역버스 9200번 운전석 바로 뒤 창가 쪽 자리. 제가 타려고 했는데 급한 사정이 생겨 판매합니다 ^^; 운전석 뒤라 시야 넓고 창가 자리라 뷰도 좋아요~ 가격은 5만원부터 제시해 주세요~

?@hn_griff

김무성이 친이냐 친박이냐 설왕설래하시는데, 친일이에요.

@halo1440

단원고 학생 “당신들은 왜 촬영합니까” MBC는 현장에서 쫓겨났다. 동아일보 차량은 마크 떼내고 뒤쫓아다녔다. 취재할 수 있는 자격의 언론은 JTBC, 뉴스타파, 한겨레, 오마이뉴스 뿐. 동행할 수 없는 기자들, 어용언론의 자업자득

?@sungsooh

소위 ‘세월호 특별법(안)’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피해자 전원 의사자 지정’이나 ‘단원고 특례입학’ 등은 여야 의원들이 낸 몇몇 법안에 포함된 내용이지, 가족대책위 법안에는 그런 내용이 일절 없음. 그런데 왜 가족들이 비난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yoonjujin

내 생각에 레알친박은 새정치민주연합이다. 김용민 공천, 권은희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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