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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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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 베일 벗는다

입력
2014.08.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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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톰 '최강의 군단'.
에이스톰 '최강의 군단'.

에이스톰의 신작 ‘최강의 군단’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에이스톰은 오는 9월 4일 대규모 기자간담회와 유저간담회를 개최해 베일에 쌓여있던 최강의 군단의 공개서비스(이하 OBT) 버전을 공개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에이스톰 대표와 핵심 개발자들이 참여한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마우스만으로도 모든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1월 비공개테스트인 LBT(Live Beta Tes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OBT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윤종 에이스톰 대표는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에 이은 액션 3부작의 완결판”이라며 “지난 작품들의 액션성에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들이 더욱 추가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고 솔직한 의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저간담회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최강의 군단 공식 까페(http://cafe.naver.com/herowarz)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민구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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