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20141008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구촌 오늘-20141008

입력
2014.10.08 16:53
0 0

중국 윈난성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푸얼시 진구현 융핑 마을 주민들이 집을 나와 도로에 이불을 깔고 누워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윈난성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푸얼시 진구현 융핑 마을 주민들이 집을 나와 도로에 이불을 깔고 누워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윈난성에서 진도 6.6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푸얼시 진구현 융핑 마을 주민들이 집을 나와 도로에 이불을 깔고 누워 있다. AP 연합뉴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한 일본인 학자 3명이 선정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도쿄의 신문 가판대에 관련 기사가 게재된 신문이 진열되어 있다. 1949년 중간자의 존재를 예측한 공로로 물리학상을 받은 유카와 히데키가 첫 일본인 노벨상 수상을 한 이래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도쿄=AP 연합뉴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청색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한 일본인 학자 3명이 선정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도쿄의 신문 가판대에 관련 기사가 게재된 신문이 진열되어 있다. 1949년 중간자의 존재를 예측한 공로로 물리학상을 받은 유카와 히데키가 첫 일본인 노벨상 수상을 한 이래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는 22명으로 늘어났다. 도쿄=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에서 한 철강 노동자가 학습관 건물 작업을 잠시 멈추고 경치를 바라보고 있다. 스크랜턴=AP 연합뉴스
미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에서 한 철강 노동자가 학습관 건물 작업을 잠시 멈추고 경치를 바라보고 있다. 스크랜턴=AP 연합뉴스
시리아 코바니에서 쿠르드족과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간 전투가 격화괴도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 쿠르드족이 코바니 쿠르드족 적극 지원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진압경찰이 물대포와 최루가스를 쏘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충돌로 최소 14며이 사망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시리아 코바니에서 쿠르드족과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간 전투가 격화괴도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 쿠르드족이 코바니 쿠르드족 적극 지원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자 진압경찰이 물대포와 최루가스를 쏘며 해산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충돌로 최소 14며이 사망했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오바마 측근들의 잇딴 배신] 오바마 행정부에서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국방장관을 지낸 리언 패네타 전 국방장관이 회고록 '값진 전투들'(Worthy Fights)를 통해 외교·안보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등 오바마 행정부에서 고위 관료를 지내거나 최측근으로 불렸던 인사들이 비판에 나서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헬기를 타고 앤드류 공군기지로 가기 위해 집무실에서 나와 사우스 론을 가로질러 걸어가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오바마 측근들의 잇딴 배신] 오바마 행정부에서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국방장관을 지낸 리언 패네타 전 국방장관이 회고록 '값진 전투들'(Worthy Fights)를 통해 외교·안보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는 등 오바마 행정부에서 고위 관료를 지내거나 최측근으로 불렸던 인사들이 비판에 나서면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헬기를 타고 앤드류 공군기지로 가기 위해 집무실에서 나와 사우스 론을 가로질러 걸어가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독일 기관사 노조인 GDL이 임금과 노동조건과 관련해 화요일 저녁부터 독일 전역에 걸쳐 순차적인 9시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에센 중앙역 주변 철로에 열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기관사 노조인 GDL이 임금과 노동조건과 관련해 화요일 저녁부터 독일 전역에 걸쳐 순차적인 9시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에센 중앙역 주변 철로에 열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시노드) 오후 세션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스위스 근위병과 악수를 하고 있다. 교황은 임신 중절과 혼전 성관계, 이혼 문제 등에 대해 공개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두려움 없는 솔직함으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사랑의 마음으로 경청해주기를 주문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시노드) 오후 세션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스위스 근위병과 악수를 하고 있다. 교황은 임신 중절과 혼전 성관계, 이혼 문제 등에 대해 공개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두려움 없는 솔직함으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해주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사랑의 마음으로 경청해주기를 주문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캐나다 사스카체완 주 와데나 읍 부근에서 캐나다 국영철도회사의 한 화물열차가 탈선해 불에 타고 있다.주정부는 현지 클레어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사스카체완=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캐나다 사스카체완 주 와데나 읍 부근에서 캐나다 국영철도회사의 한 화물열차가 탈선해 불에 타고 있다.주정부는 현지 클레어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사스카체완=AP 연합뉴스
[푸틴 생일 축하 행진] 체첸 그로즈니에서 7일(현지시간) 10만여명의 시민들이 러시아 국기 색깔별로 옷을 맞춰 입고 푸틴의 62세 생일을 축하하는 대규모 행진을 하고 있다. 그로즈니=AP 연합뉴스
[푸틴 생일 축하 행진] 체첸 그로즈니에서 7일(현지시간) 10만여명의 시민들이 러시아 국기 색깔별로 옷을 맞춰 입고 푸틴의 62세 생일을 축하하는 대규모 행진을 하고 있다. 그로즈니=AP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이 점령했던 지역을 탈환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 부근에서 한 주민이 가재도구를 들고 폐허가 되어버린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이 점령했던 지역을 탈환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다마스쿠스 부근에서 한 주민이 가재도구를 들고 폐허가 되어버린 건물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페인 간호사가 유럽 내에서는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 인물 4명을 격리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시민들이 에볼라에 대응할 재정적 지원을 요구하는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스페인 간호사가 유럽 내에서는 처음으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 인물 4명을 격리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시민들이 에볼라에 대응할 재정적 지원을 요구하는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보건부 청사 앞에서 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에볼라 감염에 책임을 지고 아나 마토 보건장관의 사퇴를 요구 시위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의 보건부 청사 앞에서 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에볼라 감염에 책임을 지고 아나 마토 보건장관의 사퇴를 요구 시위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 환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의 상태가 호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7일(현지시간) 텍사스건강장로병원에서 면회를 마친 흑인 인권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와 던컨의 가족들이 기자들을 만나고 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미국 내 첫 에볼라 감염 환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의 상태가 호전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7일(현지시간) 텍사스건강장로병원에서 면회를 마친 흑인 인권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와 던컨의 가족들이 기자들을 만나고 있다. 댈러스=AP 연합뉴스
멕시코 이괄라 외곽의 한 언덕에서 구덩이 6군데에 집단 매장된 시신 28구를 발견되어 시골지역 교사의 부당한 차별대우의 개선을 주장하면서 시위를 하다 행방불명된 교육대 학생 43명이 이 구덩이에 묻혔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칠판싱고의 법무부 앞에서 실종학생들의 사진을 교육대 학생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칠판싱고=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이괄라 외곽의 한 언덕에서 구덩이 6군데에 집단 매장된 시신 28구를 발견되어 시골지역 교사의 부당한 차별대우의 개선을 주장하면서 시위를 하다 행방불명된 교육대 학생 43명이 이 구덩이에 묻혔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칠판싱고의 법무부 앞에서 실종학생들의 사진을 교육대 학생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칠판싱고=로이터 연합뉴스
2017년 행정장관 선거에 중국이 개입하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대와 정부가 10일 이전에 공식 대화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점심을 먹으려나온 근로자들이 도로를 점령 중인 시위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홍콩=UPI 연합뉴스
2017년 행정장관 선거에 중국이 개입하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대와 정부가 10일 이전에 공식 대화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7일(현지시간) 점심을 먹으려나온 근로자들이 도로를 점령 중인 시위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홍콩=UPI 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 무용단 무용수들이 7일(현지시간)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쇼를 연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집쇼는 오는 11월 7일부터 공연된다. 뉴욕=A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 무용단 무용수들이 7일(현지시간) 2014년 크리스마스 특집쇼를 연습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집쇼는 오는 11월 7일부터 공연된다. 뉴욕=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반 고흐에서 칸딘스키까지 : 인상주의에서 표현주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 미술관을 찾은 한 후원자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1일부터 2015년 1월 25일까지 열린다. 몬트리올=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반 고흐에서 칸딘스키까지 : 인상주의에서 표현주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 미술관을 찾은 한 후원자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1일부터 2015년 1월 25일까지 열린다. 몬트리올=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 캔자스주 버몬트 부근의 풍력발전소에 있는 목초지에 방목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뒤로 달이 더 오르고 있다. 버몬트=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 캔자스주 버몬트 부근의 풍력발전소에 있는 목초지에 방목된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뒤로 달이 더 오르고 있다. 버몬트=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랜드마크 '팔러먼트 힐'(Parliament Hill)의 빅토리아 하이 고딕 양식인 '이스트 블록'(East Block) 너머로 무지개가 아치를 그리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랜드마크 '팔러먼트 힐'(Parliament Hill)의 빅토리아 하이 고딕 양식인 '이스트 블록'(East Block) 너머로 무지개가 아치를 그리고 있다. 오타와=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