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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요원’에 맞서는 두 메신저의 대응법

입력
2014.11.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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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대결은 가라. 한국일보닷컴은 참신한 매치업을 통해 우리사회의 단면을 조명하고, 시대의 화두를 분석하는 ‘별난 대결’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무겁지만은 않습니다. 때론 스토리텔링으로 감동을 전하고, 신선한 유머로 웃음을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누가 대결의 승자라고 생각할지, 투표에 참여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별난대결 지난 시리즈 보기]

② 만진 분, 꺼낸 분, 막말한 분 ▶ 기사보기

① 스티브 잡스 없는 애플 vs 이건희 없는 삼성 ▶ 기사보기

김경준기자 ultrakj75@hk.co.kr, 박혜리 인턴기자(경희대 사회학과 4), 일러스트=박구원기자 kwpark@hk.co.kr, 그래픽=강준구기자 wldms4619@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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