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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꽂으면 자동으로 전자파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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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꽂으면 자동으로 전자파 차단

입력
2014.12.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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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아이텍(대표 김창호ㆍwww.tpower.kr)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의 유해한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차단시키는 ‘비이타민’(beetamin)을 최근 출시했다.

현대인은 대부분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를 편리하게 사용하지만 유해한 전자파 및 블루라이트로 인한 위험에 하루종일 노출돼 있다. 이렇듯 휴대폰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휴대폰이 뜨거워져 두통이나 스트레스가 나타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휴대폰이 뇌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비이타민은 이러한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이다. 바이오포톤기술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로 인한 전자파, 체열온도 상승을 감소시키고 뇌파를 안정시켜준다. 어린이, 학생, 임산부 등 전자파에 민감한 사람에게 좋으며,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바로 작동되는 반영구제품이다.

비이타민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혁신기술에 대한 특허기술가치평가서를 받았으며 우수발명제품으로 선정됐다. 컴퓨터용 제품 ‘티파워유’(Tpower-U) 역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창호 유앤아이텍 사장은 “비이타민의 효과는 근력테스트(AK:Applied Kinesiology)를 했을 경우 근력의 세기가 강해지며, 혈압이나 맥박 측정기기로 측정했을 때 개선되는 것을 금방 확인할 수 있다”며 “바이오광학기술로 편리하고 간단하게 소비자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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