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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정글서 오자마자 “우육탕면 라면 먹방 인증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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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정글서 오자마자 “우육탕면 라면 먹방 인증샷” 화제

입력
2015.03.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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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정글서 오자마자 “우육탕면 라면 먹방 인증샷” 화제

레이먼킴/2015-03-13(한국스포츠경제)
레이먼킴/2015-03-13(한국스포츠경제)

정글에서 돌아온 레이먼킴의 라면 먹방샷이 화제다.

레이먼킴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글 출장 후 한국에서 먹는 첫끼”라며 먹방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SBS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 촬영에서 돌아오자마자 첫 끼로 라면을 끓여 먹는 레이먼킴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이먼킴은 “정글 출장 후에 한국 도착한 시간이 새벽인지라 배는 고프고 얼큰한 걸 찾다 보니 라면을 하나… 얼큰한거 땡겨… 면발좋아… 배고팠어”라며 정글에서 고생한 후 얼큰한 맛이 땡긴다고 고백하며, 이른 새벽부터 우육탕면을 끓여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먼킴의 라면 사랑 인증샷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레이먼킴은 일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 새로 나온 라면이라고 해서 사본 우육탕면, 면발이 굵어서 씹는 맛이 좋구나. 모유수유 중이라 매운걸 못 먹는 꽃분여마왕에게는 미안하지만, 국물이 얼큰하니 매운 샤브샤브 맛이 나서 좋네” 라며 신제품 우육탕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레이먼킴이 집에서 끓여먹는 라면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레이먼킴의 페이스북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먼킴은 라면도 특별하게 끓일 것 같다”, “정글에서 고생해서 맵고 얼큰한 맛에 열광할 듯”, “우육탕면 면발땜에 놀랐어요”, “요즘 완전 애정하는 라면”, “우육탕면이 제2의 허니버터칩이 될거란 얘기도 있던데..”, “엄청 맛있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육탕면은 농심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신제품으로 특히, 국내 라면 중 가장 면발이 굵다. 굵은 면발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얼큰한 샤브샤브 국물로 최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레이먼킴이 합류한 SBS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은 김병만, 류담, 이성재, 서인국, 손호준, 장수원, 김종민, 레이먼킴, 임지연 등 총 9명이 합류해 새로운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번 18번째 정글 생존기는 3월 말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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