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10일 출시됐다. 두 제품은 독특한 디자인과 앞선 카메라 기능, 다양한 기능 덕분에 출시 전부터 전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두 제품은 우선 디자인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갤럭시S 시리즈 중 처음으로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이 적용됐고, 두께도 더 얇아졌다.
카메라도 달라졌다. 우선 전면 카메라가 전작(갤럭시S5)에 비해 두배 이상(500만 화소) 성능이 좋아졌고, 셀카 촬영 등에 편리하고 재미있는 기능이 많아졌다. 멀티뷰 샷도 눈길을 끄는 기능 중 하나이다.
이에 우리는 두 제품을 두고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해 봤다. 결과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환PD joki8@hk.co.kr
강희경기자 kst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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