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3개 지역예선을 거쳐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이 확정된 30명의 후보들이 14일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박3일간의 동화 같은 이야기’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입소했다.
한국일보와 ㈜ 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공동 주최 하는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디셔 형식을 도입(서울,전라제주)해 종전과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치러진다.
이번 지역대회의 ‘TOP3’당선자(서울,전라제주)와 진.선.미 당선자 및 특별 수상자 총 50명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6주간의 합숙에 참가해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20명이 탈락하고 엄선된 30명만이 본선무대에 오른다.
본선대회는 7월10일(금)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남양주=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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