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후보 30명이 7월 10일 본선대회를 앞두고 경기 남양주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이틀째 머물며 기념촬영과 장기를 뽐내는 등 모처럼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초록빛 자연과 북한강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개성있는 포즈를 취한 이들은 캠프파이어 시간에 율동을 함께 하며 늦은 시간까지 동료들과 진한 우정을 나눴다.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박3일간의 동화 같은 이야기’행사를 마치고 16일 퇴소하는 미스코들은 남은 일정을 마치고 7월 10일 본선 무대에 선다. 남양주=배우한기자bwh314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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