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 진출 후보자 30명이 7월 2일 오후 서울 중구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 매장을 방문해 현장 체험 및 프로모션 촬영을 진행했다.
59년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 선발대회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2015년 대중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정형화된 틀을 깨고 새로운 행보를 시작한다.
MBC플러스미디어 3개 채널(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을 통해 방송되는 '2015 미스코리아 더 리얼리티'는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합숙 스토리를 3부작으로 제작해 선보인다.
지난 6월 26일 1부에서는 예비 미스코리아들의 민낯과 몸을 사리지 않은 체육대회를 공개했고, 이번 7월3일(금)에 방영되는 2부에서는 1차 심사 진행 및 결과, 그리고 본선대회 앞둔 후보자들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은 저녁 7시 MBC뮤직, 저녁 8시 40분 MBC에브리원, 저녁 10시 MBC퀸 등 3개 채널을 통해 각각 릴레이 방송된다.
홍인기기자 hongik@hankookilbo.com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