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커힐 비키니 풀파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2015 비키니 풀파티'를 연다. 11일, 24일, 8월 1일, 8월 14일, 8월 22일 저녁 7시부터다.
리버파크의 비키니 풀파티는 스페셜한 콘셉트로 매년 주목 받는, 가장 핫한 여름 이벤트로 정평이 났다.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리버파크 역시 트랜드 세터들이 즐겨 찾는 최고의 여름 명소다.
이번 시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연예인을 섭외해 진행하는 일반 공연형 파티가 아닌, 이색적이고 뜨거운, 온몸으로 즐기는 파티가 선보인다.
매회 다른 콘셉트의 데커레이션과 퍼포먼스로 진행되니 5회 모두 참석하더라도 매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1일 그랜드 오프닝은 DJ겸 프로듀서 위 아 라우드와 가수 미치 크라운이 장식한다. 위 아 라우드는 'BOOYA'로 공존의 히트를 기록한 아티스트, 미치 크라운은 전설적인 DJ 하드웰의 곡 'SPACEMAN'의 목소리 주인공이다.
24일에는 글래머러스한 패션쇼가, 8월 1일에는 세계 3대 클럽으로 꼽히는 스페인 파차 이비자 소속 DJ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선보인다. 8월 14일 금요일에는 영국의 전설적인 파티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와, 8월 22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셉트 이벤트인 헤드 칸디와 함께 한다. 풀파티 티켓 가격은 온라인 예매 시 6만원, 현장구매 7만원이다.
다양한 섹션 별 테이블이 마련돼 있다. 테이블 예약은 전화(070-4352-6080)로 가능하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열정의 댄서들, 최고의 DJ가 선사하는 화끈한 여름밤이 리버파크에 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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