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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게임 접목 재활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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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게임 접목 재활기기

입력
2015.07.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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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엔텔(대표 정광욱ㆍwww.manntel.com)은 ICT기술과 의료기술을 융합한 재활의료기기를 개발해 국내 종합병원 외 3개국 수출, 보건신기술 획득 및 재활 의료특허 12건을 보유하고 있는 재활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맨엔텔 재활훈련기는 주로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재활을 돕는 제품이다. 환자가 재활훈련 시 집중력을 키울 수 있으며 훈련용 게임을 접목시켜 게임을 하면서 몸의 균형을 훈련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체간 안정화 재활로봇(3DBT-33)’은 지난해 말 국립재활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시범 사업에 선정돼 국립재활원, 서울대병원, 분당재생병원, 단국대병원, 보라매병원에 공급돼 호평을 받고 있다. 재활로봇은 러시아, 필리핀에도 수출 중이다.

맨엔텔은 회사 로드맵에 따라 척추재활훈련기, 보행재활로봇, 상지재활로봇, 전정재활훈련기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의료기기 시장뿐 아니라 전세계로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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