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가시거리가 20km로 측정된 27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본 서울 시내 모습이 이채롭다.
성북구에서 강북구, 노원구까지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차 있는 모습이 보인다.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동대문구 주택단지 모습도 이색적이다.
여의도 63빌딩 뒤편으로 인천도 시야에 들어온다.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너머 하늘공원과 한강도 보인다.
시내 뒤편으로 북한산이 훤히 들어온다.
김주영기자 wil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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