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는 이달 26일까지 과일, 한우 등 우리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사과, 햇밤 등 차례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물은 과일이다. 지난해보다 늦은 추석으로 대부분 과일의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당도도 높지만 생산량이 많아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또 농협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사과와 배, 혼합 선물세트 등 주요 품목들은 농협카드 결제 시 3,000원 할인이 되고 덤도 받을 수 있다.
특이한 과일 선물을 원하면 제주 유일의 망고 생산농가가 생산한 왕망고 선물세트(3~5과/3kg)가 좋다. 고당도 특대 상품으로 구성돼 9월 한달 만 공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도 건강 기능 식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0% 국산 6년근 홍삼을 사용한 농협홍삼 한삼인은 면역력증진, 피로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부모님 선물용인 ‘한삼인 홍삼정프라임 효’ 세트를 구매하면 12만원 상당의 ‘한삼인 홍삼정마일드 심’이 추가 증정된다.
알뜰한 선물을 원하면 유기산이 다량 함유돼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음료 순초선물세트가 좋다. 가격은 2~3만원대로 농협카드 결제 시 3,000~4,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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