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드림업 프로젝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참가한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3) 선수가 야구 꿈나무들을 상대로 타격폼을 지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초·중학교 3곳의 야구부원 80여명이 참가했다.
2010년부터 6년간 롯데호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추신수는 호텔과 함께 제주감귤사랑 어린이 야구단 후원,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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