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과거에 머물고 있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인권을 박탈 당한 학생들이 인권 감수성을 갖춘 어른으로 자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교육ㆍ인권단체 모임 ‘인권친화적 학교+너머 운동본부’가 전국 중ㆍ고교 학생들에게서 수집한 ‘불량 학칙(학교규칙)’ 사례들을 최근 소개했습니다. 한 남학생의 고발 이야기 형식으로 재구성해 봤습니다.
권경성 기자 ficciones@hankookilbo.com
조영현 인턴기자(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3)
정진호 인턴기자(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3)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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