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또다시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장윤정의 과거 수입에 대한 해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그녀는 "사람들이 내가 하루 행사비로 1억 8천만 원까지 벌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인 때 한 인터뷰에서 하루에 행사를 12개까지 했다고 해서 그렇게 계산한 것 같은데 그때 당시 행사비는 20만 원 정도였다. 자동차 기름값을 하고 나면 없는 수준이었다"며 "지금은 행사비가 올랐지만 그만큼 일이 많지 않다. 서른이 넘어간 후 작년부터 군부대 행사가 끊겼다. 지금은 빚을 갚기 위해 벌어야 된다"고 고백했다.
한편 장육정의 모친 육흥복 씨는 15일 각 언론사에 장윤정에 대해 폭로하는 메일을 보내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사진=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