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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학가 전설, 풍문으로 들었소

입력
2016.0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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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는 소녀 동상은 12시만 되면 책장을 넘긴다던데’ ‘우리 학교는 원래 공동묘지였대’… 학교마다 하나씩 있는 전설 같은 이야기, 대학에도 있습니다. 다가오는 개강을 더욱 설레게 할 대학가 속설을 모아봤습니다.

기획·글= 윤은정 기자, 한설이 인턴기자(서울여대 언론홍보학과 4)

그래픽= 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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