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거나 또는 친구 집에 놀러 가서 처음 만난 강아지. 예쁘다고 쓰다듬어주려고도 하고 눈도 맞춰보려고 하는데 강아지는 외면하거나 오히려 으르렁대는데요. 이는 사람들의 행동이 강아지에게는 다른 뜻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입니다.
개들끼리 인사법도 따로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다른 개들과 접촉할 기회가 없었다면 다른 개와 인사하는 법도 서툴죠. 처음 만난 강아지와 ‘제대로’ 인사하는 법, 또 반려견이 낯선 개를 경계할 때 친해지게 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기획·글= 고은경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상수현기자(숙명여대 미디어학부 4)
디자인= 신동준 기자 dj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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