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연구장비공동이용지원사업’은 연구장비 부족으로 기술개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대학과 연구소 등이 보유한 연구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지난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자동차 부품소재 분야에서 총 32개 기업을 지원, 588건의 이용 실적을 올렸다.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코리아텍 지역혁신센터(041)521-8164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호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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