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정권의 비호 하에 군 요직을 독식하며 세를 과시하던 ‘하나회’. 척결에 나선 건 제14대 대통령 김영삼(이하 YS)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대통령으로 취임(2월 25일)한 지 불과 열 하루만의 일이었습니다.
윤은정기자 yoon@hankookilbo.com
그래픽=백종호 디자이너 jongho@hankookilbo.com
* 이 콘텐츠는 한국일보 ‘기억할 오늘’ 코너 기사 ‘YS, 하나회 척결’(☞기사보기)를 보완ㆍ재가공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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