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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주)태성에스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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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주)태성에스엔아이

입력
2016.03.1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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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설립된 (주)태성에스엔아이(대표 김성훈)는 건설분야에서 3차원 설계모델(BIM) 및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건설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

3차원 설계 모델에 가상현실 기술을 접목하면 영화 아바타와 같이 3차원 가상공간에서 실제와 같이 시공 전 장비의 활용이나 작업자의 안전 검토 등 다양한 항목을 사전 검토할 수 있다.

태성에스엔아이는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철도, 도로, 구조, 교량, 지하철, 터널, 수자원, 항만 건설 프로젝트에서 탁월한 성과를 냈고 매년 50~100%의 매출성장을 이뤄왔으며 삼성, GS, 포스코, 현대, 대림, 쌍용 등의 대형 건설업체가 주요 클라이언트로 등록돼 있다.

작년에는 여러 프로젝트에서 뛰어난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2015 BIM 어워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2015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BIM은 현재 영국, 미국, 카타르, 싱가폴 등과 같은 해외에서는 건축과 토목분야에서 의무적용 사항으로 한국 건설사의 해외비중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BIM 의무적용 또한 증가하면서 태성에스엔아이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김성훈 대표는 “독보적인 BIM 노하우를 통해 건설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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