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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요, 주인님”… 기뻐서 훌쩍이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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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어요, 주인님”… 기뻐서 훌쩍이는 개

입력
2016.03.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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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온 주인을 알아본 늙은 개는 품에 안겨 훌쩍였다. Hannah Foraker 유튜브 캡처
3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온 주인을 알아본 늙은 개는 품에 안겨 훌쩍였다. Hannah Foraker 유튜브 캡처

반려인과 반려견의 재회를 담은 영상이 네티즌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조회한 수만 260만명에 이른다.

영상의 주인공 하나 포러커는 미국 오클라호마의 포트실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3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이는 포러커와 가족 같은 골든리트리버 버디(13세)가 겪은 가장 긴 이별이었다.

버디는 청력을 거의 잃고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음에도 주인이 돌아오자 열렬히 환대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버디는 포러커를 알아보자 낑낑대며 훌쩍이기 시작한다. 이후 주인에게 편안히 안겨있는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감동적이다. 둘의 따뜻한 재회를 담은 영상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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