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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 때 저는 할 거 다 했습니다” 세월호 청문회의 변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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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 때 저는 할 거 다 했습니다” 세월호 청문회의 변명들

입력
2016.04.1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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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과 지난달 각각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1, 2차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출석한 증인들 중에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기가 차는 변명들을 늘어놓은 이들도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청문회에서 무엇을 말했을까요? 그들의 비겁한 변명들을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

이태무기자 abcdefg@hankookilbo.com

김경준기자 ultrakj75@hankookilbo.com

디자인=신동준기자 dj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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