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인 사학자 유발 하라리(40)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2011년 출간된 저서를 통해 인공지능(AI)이 지배하는 미래를 예견한 그가 ‘이세돌의 나라’ 한국을 찾은 것입니다.
수차례의 대중강연을 통해 그가 밝힌 인류의 미래에 대한 대담한 예언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유환구기자 redsun@hankookilbo.com
그래픽=백종호 디자이너 jong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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