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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 셀카놀이... 누구일까요

입력
2016.05.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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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현지시간) 제69회 칸영화제 메인 행사장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습니다. 푸른색 재킷을 입고 영화제의 공식 인터뷰 장소로 향하는 이는 누구일까요? 옆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 듯 합니다.
15일 오후(현지시간) 제69회 칸영화제 메인 행사장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습니다. 푸른색 재킷을 입고 영화제의 공식 인터뷰 장소로 향하는 이는 누구일까요? 옆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 듯 합니다.
뒷모습으로는 그가 누구인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고요?
뒷모습으로는 그가 누구인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고요?
자, 얼굴이 보입니다. 아! 그런데 ‘셀카’를 찍으며 카메라로 얼굴을 가려 버렸네요. 불룩한 배를 보니 중년의 배우인 듯 합니다.
자, 얼굴이 보입니다. 아! 그런데 ‘셀카’를 찍으며 카메라로 얼굴을 가려 버렸네요. 불룩한 배를 보니 중년의 배우인 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칸 영화제를 기념하려는 듯 활짝 웃으며 ‘셀카’를 촬영하는 사람, 바로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입니다. 그는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나이스 가이즈’의 주연배우로 칸을 찾았습니다. 제아무리 스타라 해도 칸 영화제에 참석한 기쁨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경호원이 지켜봐도 기념은 남겨야 하니까요.
그렇습니다. 칸 영화제를 기념하려는 듯 활짝 웃으며 ‘셀카’를 촬영하는 사람, 바로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입니다. 그는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나이스 가이즈’의 주연배우로 칸을 찾았습니다. 제아무리 스타라 해도 칸 영화제에 참석한 기쁨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경호원이 지켜봐도 기념은 남겨야 하니까요.

칸=글?사진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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