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드닷컴 캡처 화면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방탄소년단이 5월 한 달 간 전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K팝 그룹으로 꼽혔다.
미국 빌보드는 최근 게재한 칼럼에서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FIRE)'와 '세이브 미(Save ME)' 뮤직비디오가 5월 미국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 2위를 휩쓸었다"며 "그들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점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상위권 뮤직비디오 대부분이 든든한 뒷배경이 있는 대형 기획사 소속 가수들이었다"며 "이에 비춰볼 때 방탄소년단은 K팝 시장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막강한 존재가 됐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칭찬했다.
현재 아시아투어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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