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000만원에 휴가가 없는 회사 VS 연봉 3,000만원에 휴가가 두 달 있는 회사’
어느 쪽을 선택해도 손해인 것 같은 두 가지를 놓고 치열한 토론을 펼친 케이블 코미디 프로그램 코너 ‘사망토론’을 기억하는지? 기상천외한 주제로 화제를 모은 이 프로그램이 돌아왔다. 주인공은 2016년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이다.
본선을 앞두고 합숙중인 경주로 찾아가 서른 네 명의 미스코리아를 만났다. ‘플레이보이VS 마마보이’ 등 애매한 주제를 던져주고 의견을 물었다. 이들의 속마음은 어떤지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박고은PD rhdm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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