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발표를 앞두고 무대에는 두 명의 미스코리아 후보만 남아있다. 그때마다 나오는 단골 질문, ‘누가 진이 되었으면 좋겠는가’. 마지막까지 남은 그녀들은 한결같이 옆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한다.
과연 사실일까? 정확한 측정을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하여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의 속마음을 들여다 봤다.
본선을 앞둔 34명의 미녀들이 보여주는 ‘진실 혹은 거짓’
지금부터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2016 미스코리아 대회는 8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원하나PD dahliah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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