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가 6주 연속 동 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미혼의 토니안 누나가 언급된 장면이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10.8%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12.1%까지 올랐다. 6주 연속 동시간 1위 행진을 이어간 것은 물론, 2049 시청률도 지난주보다 2%P 오른 5.6%를 보였다.
SBS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부문은 어머니들의 토크 장면이다. 어머니들이 '토니안의 누나'를 언급하자 13.6%까지 치솟았다.
김건모의 3대 3 미팅이 실패로 돌아간 후, MC 신동엽이 토니안 누나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토니안 엄마는 "아직 시집을 안 갔다. 시집갈 생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모든 관심이 토니안 누나에 집중되자, "그렇게 미인은 하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올해 나이가 몇이냐"며 서장훈을 관찰했다. 서장훈은 "토니가 처남이면 좋다"고 관심을 표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21th BIFF] “이병헌 등장이오~” 환호의 팬미팅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