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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전' 임박, 美 언론이 전망한 스코어와 A조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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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전' 임박, 美 언론이 전망한 스코어와 A조 순위

입력
2016.10.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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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리 슈틸리케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은 이란과 11일 결전을 치른다./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 축구대표팀이 '난적' 이란과 일전을 불과 하루 앞두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원정 경기를 놓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은 그 동안 이란 원정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국은 역대 이란 원정에서 2무4패로 절대적인 열세에 놓여 있다. 총 역대 전적에서도 9승7무12패로 뒤져있다.

한국과 이란의 경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외신들도 잇따라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미국에 본거지를 둔 히스패닉계 매체 라틴 포스트(Latinpost)는 10일 한국과 이란 경기의 승자와 조 순위를 구체적으로 예측했다.

매체는 한 골이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봤다. 라틴 포스트는 "한국이 1-0으로 힘겹게 이길 것이다"며 "한국이 조 1위로 올라설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국은 2승1무 승점 7로 이란에 골득실 차에 뒤진 A조 2위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은 이란과 경기서 승리할 경우 조 1위를 차지할 수 있다.

한국의 슈틸리케 감독은 "이란전은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대단히 중요한 경기"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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