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9회 서울언론인클럽(회장 강승훈) 언론상 시상식이 열려 김성우 전 한국일보 주필 등 7명이 상을 받았다. 7개 부분 수상자는 한길상에 김성우 전 주필, 이름 빛낸 언론인상에 안병훈 ‘통일과 나눔’이사장, 국제 교류 언론인상에 임덕규 월간 ‘디플로머시’회장, 언론학술상에 정진석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원로언론인 특별상에 곽찬호 민주평통 자문위원, 향토언론인상에 부임춘 제주신문 발행인, 한국의 얼 선양상에 ‘유학자 강항 발자취’의 저자 무라카미 쓰네오씨가 각각 수상했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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