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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중고 9000명에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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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초중고 9000명에 금융교육

입력
2017.02.23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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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카드사가 되고자 ▲청소년 ▲다문화 ▲사회공익 등 세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 분야에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인 자승 스님에게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책가방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인 자승 스님에게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책가방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매년 초·중·고교생 9,0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나들이 지원 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16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책가방 선물세트를 제작하는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등 KB국민카드 임직원 70여 명과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및 사무총장 자공 스님 등이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책가방, 도서,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책가방 선물세트 1,600여 개를 제작했다.

KB국민카드는 또 금융업의 특성을 살려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을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정하고 2011년부터 매년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금융 전문 지식을 보유한 임직원 강사가 용돈 관리법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방문수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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