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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입력
2017.02.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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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제공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하이트진로의 ‘일품진로’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 기존 제품의 알코올 도수를 23도에서 25도로 높여 출시된 일품진로는 진한 뒷맛과 향을 완화시킨 게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로, 100% 숙성 원액만 사용했다.

사각형으로 선보인 병모양도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한지의 질감을 살린 친환경 용지로 디자인된 상표 또한 눈에 띈다. 2015년 8월 세계 주요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에 판매되기 시작한 일품진로는 대표적인 주류 한류로도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품질 경쟁력도 인정 받았다. 특히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 제품에게만 부여되는 최고품질대상(International High Quality Trophy)을 2회 연속 수상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일품진로는 10년의 기다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귀한 술로, 세계 명주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최고급 증류식 소주”라며, “하이트진로의 양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품격 높은 일품진로를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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