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카엘 임직원들이 벤처기업확인서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스경제 이호형]기술보증기금은 21일 (주)카엘의 ‘인공지능(AI)기반 금융플랫폼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의 기술력을 인정해 벤처인증기업으로 선정했다.
카엘은 인공지능인 로보어드바이저 등을 활용해 ‘월급경영 P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월급경영 P’(급여괸리 서비스명)은 미래학과 금융공학을 활용해 일반 급여자들의 월급을 관리해주는 카엘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다.
조대연 대표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로보어드바이저 등에 대한 연구와 실행에 주력해온 점이 벤처기업인증 획득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인공지능과 로보어드바이저를 적용한 ‘월급경영 P 서비스’는 금융이나 투자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직장인들이 급여를 안전하게 재테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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