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편의사양을 추가한 QM6의 새로운 트림 RE 플러스를 출시했다.
QM6 RE 플러스엔 40만원 상당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하이패스 시스템이 기본으로 들어갔다. 기존의 RE 트림을 대체하면서 가격은 그대로다. 앞바퀴굴림은 3,140만원, 네바퀴굴림은 3,310만원이다. 아울러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19인치 투톤 알로이 휠로 구성된 스타일 패키지를 추가할 수 있다.
‘ALL MODE 4X4-i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네바퀴굴림 모델을 구입하면 50만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9일까지 2017 서울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방문해 상담하거나 전국 매장에서 시승 후 출고하는 소비자에겐 27만원 상당의 블랙박스를 무상 장착(혹은 10만원 현금 지원)해준다.
QM6는 현재 SE, LE, RE 플러스, RE 시그니처 총 네 가지 트림을 판매 중이다. 기본 가격은 2,770만~3,505만원 대에 형성돼 있다.
조두현 기자 joec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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