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의 색다른 네트워크 앱 ‘할리프렌즈(Harley-Friends)’가 출시됐다.
할리프렌즈에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체가 등록됐다.
평소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라이더들이 앱을 통해 업체를 알리고, GPS를 기반으로 라이더가 필요한 주변의 할리프렌즈 업체를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소식도 접할 수 있다.
할리프렌즈 내 업체 등록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할 수 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2017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역대 최대 규모며 상위 5위까지 600만원 상당의 미국 투어 상품을 제공한다.
조두현 기자 joec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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