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 사전 예약 신청자가 8시간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역대 모바일 게임의 사전 예약 기록 중 최고 기록에 해당한다.
엔씨소프트는 12일 오전 8시에 사전 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 8시간 만에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리니지M 사전예약 첫날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니지M은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소프트웨어(앱) 장터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예약 신청자는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을 정식 출시 시점에 자동으로 얻을 수 있다. 리니지M은 올해 상반기 중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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