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번째 대한민국 대표미인을 선발하는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가 25일 오후 창원 의창구 풀만앰배서더창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영예의 진은 김소은(23, 부산대)씨가 차지했으며, 선에는 정명지(22, 광주여대)씨, 미에는 황시아(23, 계명대)씨가 선발됐으며, 와일드카드로 박지나(21, 동덕여대)씨가 뽑혔다.
선발된 진, 선, 미와 와일드카드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경남을 대표해 참가한다.
한편 이날 협찬사 상에는 경남은행 선은지(25)씨, 굴수협 서유진(23)씨, 블루시티거제 박정혜(23)씨,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김희정(23)씨, 이로로 박지나(21)씨가 받았다.
창원=글ㆍ사진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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