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빙상장) 무료이용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5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만13세 이하 어린이는 얼음마루를 무료 입장할 수 있으며, 스케이트와 헬멧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스케이팅 기초 활주방법에 대해 무료강습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어울림누리 홈페이지(http://spart.gy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태모 고양도시공사사장은 “스케이팅을 통해 다양한 체험도 하고, 뜻 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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