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코리아 세종ㆍ충북 진ㆍ선ㆍ미 당선자가 11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고 격려한 뒤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다. 행정도시를 넘어 신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종시를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선자들은 오는 10월 세종호수공원 등지에서 열리는 세종축제 등 각종 행사의 홍보 도우미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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