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이 13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대표 김현겸)의 팬스타드림호(2만1,866톤)를 타고 부산항을 출발, 태종대와 몰운대, 해운대, 동백섬, 광안리 앞바다를 순항하는 1박2일 일정의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선상합숙에 들어갔다.
20여명의 후보자들은 이날 선상에서 TV 방송용 프로필 촬영 등 합숙 일정을 소화한 뒤 14일 오전 하선,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2박3일의 추가 합숙일정을 가진 뒤 16일 선발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