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례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가 최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제26차 국제간호협의회(ICN) 총회에서 제3부회장에 선출됐다고 삼육대가 7일 밝혔다.
삼육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신 교수는 이화여대에서 간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간호협회 이사와 국제특별위원장,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성인간호학회 이사,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2015년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조직위원회 집행부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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