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주결경이 '오빠생각'에 첫 출연을 했다.
10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신입 인턴 주결경을 맞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오빠생각'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을 분석했다. 특히 탁재훈, 이상민 등은 자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하나하나 검토하며 호평에 만족스러워했다.
멤버들은 젊은피 수혈에 모두 찬성했고, 잠시 후 주결경이 문을 두드리고 들어왔다. 자신은 신입 인턴이라고 소개한 주결정은 자기소개를 직접 준비해왔다.
특히 자신있는 분야로 자신만의 독특한 애교를 선보인 뒤 비파 연주까지 선보이며 개성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모두 주결경의 인턴 합류에 합격점을 보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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