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I’ve never written to you before, but I’m having a disagreement with my husband. We are taking our daughter out of state to drop her off at college in August. Our twin 15-year-old boys will be starting high school at the same time.
애비 선생님께: 이전에 선생님께 편지를 쓴 적이 한 번도 없는데요, 저는 지금 남편과 의견 충돌이 있어요. 8월에 저희는 딸을 주 밖에 있는 대학에 데려다 줄 계획이에요. 동시에 15살 쌍둥이 아들들은 고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할 거예요.
My husband thinks we can leave them home alone together for the five days and four nights we’ll be gone; I feel we should arrange to have them stay with friends.
남편은 우리가 떠나 있는 4박 5일 동안 두 아들만 집에 남겨 놓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두 아들을 우리 부부의 친구들과 함께 지내게 할 생각이고요.
He says we can trust them, and he’s worried we’ll be putting a burden on our friends. I’d like to ask two different families to take them for two nights each.
남편은 아이들을 믿어도 된다는데, 친구들에게 부담을 줄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저는 다른 두 가족에게 각각 이틀씩 아이들을 맡아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They are pretty responsible boys. I do trust them, but I still feel it’s a bad idea to leave them home alone for that period of time. What do you think? - HOME ALONE IN CALIFORNIA
아이들은 꽤 책임감이 있어요. 아이들을 믿지만 여전히 그 기간 동안 아이들만 집에 남겨 놓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인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캘리포니아에서 혼자 집에 있는 독자가
DEAR HOME ALONE: I agree with you. Your sons may be angels, but to leave two minors who are not yet in high school alone for that length of time would be irresponsible. Don’t do it.
혼자 집에 계신 독자 분께: 독자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독자 분의 아드님들은 천사일지도 모르지만 그 정도 기간 동안 아직 고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미성년자 둘만 남겨 놓는 일은 무책임한 것 같네요. 그러지 마세요.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어학연구소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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