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 세종회관 앞에서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등 여성단체들과 시민들이 모인 ‘탁현민퇴출을촉구하는상식을탑재한사람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페미니스트를 자처한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성착취와 폭력을 문화라고 칭한 탁현민 행정관 함께 할 수 없다”며 “더 이상 탁현민의 자발적인 사퇴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청와대를 향해 탁현민 행정관 경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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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 세종회관 앞에서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등 여성단체들과 시민들이 모인 ‘탁현민퇴출을촉구하는상식을탑재한사람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페미니스트를 자처한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에 대한 성착취와 폭력을 문화라고 칭한 탁현민 행정관 함께 할 수 없다”며 “더 이상 탁현민의 자발적인 사퇴를 기다리지 않겠다”고 청와대를 향해 탁현민 행정관 경질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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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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